한국신용평가는 22일 LG카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기업어음 등급도 'A2+'에서 'A1'으로 올려 잡았다.
한신평은 "신한금융지주와 채권단 간 인수합병(M&A) 본계약 체결로 LG카드는 내년 초에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신용도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던 지배구조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자금조달의 안정성 향상 및 리스크 감소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