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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7대 최우수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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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21일 올해 국내 7대 최우수 문화관광 축제의 하나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선정했다.

함께 선정된 축제는 춘천 마임축제, 양양 송이축제, 보령 머드축제, 김제 지평선축제, 강진 청자축제, 진주 남강유등축제 등이다. 올해 10회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문화관광부로부터 모두 6차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와 함께 경주 한국의 술과떡잔치, 영주 풍기인삼축제, 문경 찻사발축제를 유망축제로, 봉화춘양목송이축제를 예비축제로 각각 선정했다.

올해 열린 전국 1천여 개의 축제를 대상으로 문화관광부는 축제현장 참관 평가, 축제 전문가 설문조사,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상품화 여부, 방문객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최우수·우수·유망·예비 축제 등 모두 4개 분야에서 52개의 축제를 선정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재단법인 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이에 따라 내년도 국·도비 5억 원의 인센티브와 문화관광부 후원 명칭 사용, 국내외 축제홍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관 주도에서 탈피해 민간 중심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해 올해 초 재단법인을 설립했으며, 축제의 국제화를 위해 축제 지원 기구인 세계탈예술연맹(IMACO)을 창립하기도 했다.

내년 안동국제탈춤축제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간 '신명나는 탈춤,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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