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은 올해 행운의 20만 번째 방문객을 맞는 기념행사를 23일 오후 1시 30분 울릉도 관문 도동항 여객선 선착장에서 정윤열 군수와 3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했다.
이날 대전에 사는 최정석(66) 씨가 20만 번째 방문객으로 선정돼 기념품과 축하꽃다발을 전달했다.
행운의 방문객으로 선정된 최 씨는 "17년 전에 울릉도를 찾은 후 이번까지 3번째 섬을 찾았는 데 기념 행사 주인공으로 선정돼 기쁘다." 며 "신비로운 모습을 항상 간직한 울릉도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부상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19만 9천 999번 째 땅을 밟은 정명순(56·포항시 용흥동) 씨와 20만 1번 째 방문 순위에 오른 최씨의 부인도 울릉군의회와 울릉수협, 농협이 마련한 오징어와 호박엿등 특산품을 선물받고 즐거워했다.
이날 포항∼울릉간 노선을 운항하는 썬플라워호는 승객 442명(관광객 328명, 주민114명)등 올해 총 20만 299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입항해 이날 울릉군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인 20만명을 돌파했다.
울릉군은 '눈꽃축제, 산나물축제' 등을 개최해 2007년에는 관광객 유치목표를 25만 명으로 정하고 전국 여행사 임직원 초청 관광설명회, 전국 민영방송 관계자 초청 행사 등 관광홍보에 역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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