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06년도 자동차교통관리개선사업 종합평가에서 교통사고 개선사업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3억 원을 받게 됐다.
시·도 중간평가를 통해 선정한 10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최종 평가에서 예천군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부문에서 치밀한 계획으로 완공한 예천여고 앞 도로정비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것. 예천군은 인센티브로 받은 3억 원을 자동차교통관리개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예천·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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