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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 상해서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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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단장 배해근 심인고 교사)이 13일 오후 2시 중국 상해시 포동신무대에서 중국 청소년들과 합동 공연을 갖는다.

대구예총과 상해 포동신구 문화과가 한·중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상해 포동신구 민속악단과 무용단이 민속악 합주 '좋은날', '민속 무용 '죽의 소리' 등을 먼저 선보이면, 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창작국악관현악 '울림', '방황', 남도 민요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해금 산조, 웃다리 풍물 등으로 화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10월에는 대구에서 한·중 문화 교류 공연을 열 예정이다. 한편 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지난 2000년 11월 창단되었으며, 월드컵성공기원공연·제헌절기념음악회 등 국내 연주회와 중국·러시아·일본·태국 해외 공연을 가졌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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