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1천600만 원을 투입, 유래가 전해져오는 내당동, 비산동, 평리동 등 7개 동과 특정지명인 반고개를 대상으로'지명유래비'설치작업을 실시한다. 5월까지지명유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6월엔 고증과 자문, 7월부터 10월까지는 설치장소 선정 및 유래비 설치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구청은 밝혀지지 않고 묻혀 있는 지명유래에 대해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서구청 도시관리과 053)663-3836.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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