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서 매년 평균 1만여 명의 인구 증가로 3년째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경산시가 지난 5일자로 인구 24만 명을 돌파, 17일 오전 시청에서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 합천군에서 전입을 와 24만 번째 경산 시민이 된 대구대학생 이철민(27·임당동) 군과 24만 1번째로 출생신고를 한 빈주영(36·삼풍동) 씨의 아들 보즈니악이 축하 꽃다발과 기념패, 기념선물을 받았다.
특히 외국인 수가 5천 127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경산에서 빈 씨는 미국 선교사인 남편과 국제결혼으로 얻은 아들의 뜻깊은 자리에 함께 했다.
도내 23개 시·군 중에서 경산시는 2004년 22만 3천여 명, 2005년 23만 1천여 명, 지난해 말 23만 9천여 명으로 인구 증가율 3.6%를 기록해 ㅊ구미시 3.3%, 칠곡군 3.4%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구미는 39만 1천여 명, 칠곡은 11만 4천여 명이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과 진량산업단지 건설, 쾌적한 아파트단지 조성, 대학가 밀집 등으로 경산이 대구의 '베드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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