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네티즌 Cool&Hot)오지호 심경고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우 오지호의 세상을 떠난 전 여자친구에 대한 솔직한 심경고백에 네티즌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오지호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임모씨에 대해 "사랑했던 사이였다."고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밝힌 뒤 네티즌들은 오지호의 소속사 스타제국 미니홈피를 통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 미니홈피 제목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조문 문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팬은 "지호 오빠. 오빠가 괜찮아질 때까지 함께 아파해 드릴게요. 아픔을 줄이자고요."라며 오지호를 응원했다.

또 다른 팬은 "하나님은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고통을 주십니다. 지호씨, 우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오지호에게 "힘내라."라는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답지하고 있다.

한편 오지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임씨에 대해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눈물만 흐릅니다."라며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그녀의 죽음은 저에게 너무나 큰 슬픔입니다."라고 심경고백을 했다.

모현철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