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북면 물천2리 함박산 꽃피는 마을은 연간 600만 명 이상이 찾는 보문관광단지와 인접해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3개 자연 마을에 달성 서 씨와 창원 황씨, 경주 김 씨 집성촌으로 120여 가구 29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공동체 의식이 높은 마을이다.
이 마을은 천년 고도라는 지역적 이미지와 연계해 신라왕궁 공원을 조성하고 신라 염궁(染宮) 재현을 통한 천연염색 제품의 명품화를 계획하고 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