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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도시 대구 알린다…안경홍보관 3월 초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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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경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상설전시장인 '안경홍보관'이 3월 초 개관한다.

대구시 북구 노원3가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5층에 자리한 안경홍보관은 총 180평 규모에 홍보갤러리, 제품갤러리, 멀티미디어존 등 모두 6개의 테마관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전체적인 공정중 80% 정도가 끝난 상태로 내부 인테리어를 모두 갖추고 콘텐츠 구축만 기다리고 있다.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는 올 3월 초 열리는 대구국제광학전(DIOPS) 시기에 맞춰 개관해 안경 홍보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안경홍보관 설립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안경산업종합지원센터 설립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억6천만 원이 투입됐다. 김용환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기획경영실장은 "안경이 지역에서 특화된 산업인데도 홍보 장소가 없었다."며 "이번 홍보관 설립으로 안경 전시와 홍보를 상시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내부는 한국 안경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홍보갤러리와 각 업체들이 신제품이나 브랜드 전시를 할 수 있는 제품갤러리, 홍보 영상과 안경 관련 지식을 동영상을 상영하는 멀티미디어존, DIOPS 홍보존 등 모두 6가지 테마관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홍보관 내에 2곳의 비즈니스 센터(바이어 상담실)를 두어 마땅한 상담 시설이 없던 안경 업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수출 및 판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인터넷 모집을 통해 90% 가량의 참가 업체 모집이 끝난 상태로 참가 업체 모집이 마무리되는 대로 제품갤러리 구성에 들어갈 예정이며 모두 10개 업체가 제품갤러리를 꾸민다.

안경홍보관은 향후 시티투어나 외국인 관광 코스로 활용되며 대구의 안경과 선그라스를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쓰일 계획이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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