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7일 자신이 일했던 편의점에 들어가 인터넷 게임용 사이버머니카드 등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정모(19)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군은 지난달 19일 오전 4시쯤 대구 달서구 송현동 정모(38) 씨의 편의점에 진열된 게임사이버머니카드 20장(140만 원 상당)과 현금 6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평소 인터넷 게임을 즐기던 정 군은 게임에 쓸 사이버머니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게임사이버머니카드-롤플레잉 게임에서 사용되는 사이버머니를 늘리기 위해 실제 현금으로 카드를 구입, 카드에 적힌 일련번호를 게임사이트에 입력하면 사이버머니가 늘어나게 된다. 사이버머니를 벌기 위해 게임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돼 게임마니아들이 주로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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