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점 4년을 맞은 '퀸스로드 아울렛(회장 김진섭)'이 올 S·S(봄·여름)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브랜드 MD개편에 나섰다. 이번 MD(상품화계획=구입·가공·상품진열·판매 등에 관한 일련의 과정) 개편은 여성·남성복, 아웃도어, 캐주얼 등의 신규 브랜드 입점에 중점을 뒀다는 것. 특히 이번 MD 개편을 통해 여성복 라인의 대폭강화로 엘르·제시뉴욕·올리비아로렌·블루레이스 등을 신규로 입점시키고 지이크·엘르옴므 등 남성복과 함께 아웃도어를 대폭 강화했다.
또 이달중 등산복 라푸마와 함께 시그니쳐, 폴로 등 캐주얼 브랜드도 입점시킬 예정이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