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3공단, 검단공단에 있는 중소업체 4천500곳의 경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방문 서비스 전담반'을 편성, 운영한다.
6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은 직접 기업체를 방문해 무역, 자금, 정보, 기술, 건축, 도로, 환경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기업의 어려운 점을 듣고 수출 초기단계에 있는 유망업체를 선정해 인터넷을 통한 판로 개척, 바이어 리스트 제공, 수·출입 실무 지원 활동을 하고 영어, 일어 등 외국어 통·번역 활동도 한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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