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생명의전화가 3월 13일부터 상담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카운슬러 교육' 강좌를 열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남구 대명동 생명의전화 강당에서 상담이론, 대화기법, 자살문제 상담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상담기법훈련도 병행한다. 교육비는 16만 원이다. 053)475-9193. 홈페이지 www.dglifeline.or.kr. 전자우편 dglifeline21@hanmail.net.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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