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숙(53) (사)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 회장은 23일 취임식에서 "회원 스스로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 권리찾기, 여성CEO 따라잡기 포럼 확대, 외국인 이주여성 정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김 회장은 지난 1996년 농가주부모임 회원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 뒤 영주 안정면 회장, 경북도 회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 영주 안정농협 이사, 안정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