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대선후보 경선 선관위 위탁 방안 검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이 대선후보 경선 전 과정에 대한 관리업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키로 방침을 정하고 당 경선준비위원회를 통해 실무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선관위의 관련규정에 따르면 경선 기간이 3개월 이내여야 위탁관리할 수 있어 경선시기의 연기론이 제기되는 한나라당에서 실제로 가능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경준위 관계자는 28일"경선의 선관위 위탁방안에 대해 당 지도부는 물론, 모든 대선주자 진영에서도 반대하지 않고 있다."며 "이 문제를 경선방법에 포함시켜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당 지도부도 당의 대선 일정을 중앙선관위 위탁을 감안해 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이 선관위 위탁을 결정하게 되면 정당이 대선 후보 당내 경선을 선관위에 위탁하는 첫 사례가 된다.

이처럼 경선을 선관위에 위탁키로 가닥을 잡은 것은 경선과정에서의 예상못한 불협화음과 이에 따른 공정성 시비가 불거질 경우, 당내 구성원에 의한 선거관리에 한계를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경선관리를 위탁해 오지 않았다."며 "선관위서 한나라당 경선 관리 업무를 맡게 되면 투명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성훈 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 진행한 방송에서 민주당이 사법 3법 강행을 추진하며 삼권분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하였고, 미국 하원에서 쿠팡...
삼성자산운용의 핵심 펀드매니저 마승현이 DS자산운용으로 이직할 예정이며, 이는 삼성자산운용의 인력 이탈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스팀은 ...
가수 정동원이 23일 해병대에 입대하며,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그의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하고 있다.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대형 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