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30억원을 들여 점촌동 문경시민회관 부지에 소공연장을 건립한다.
이달 중 현상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 후 60여일간의 실시설계기간을 거쳐 올 10월쯤 공사에 착공,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홍만조 홍보계장은 "소공연장이 없어 작은 행사를 800석짜리 대공연장에서 치르는 등 많은 행사들이 비효율적으로 이뤄졌다."면서 "내년부터는 연극과 영화 등 각종 소공연들이 다양하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 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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