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진(52) 신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은 "실천적 진리 탐구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주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손 총장은 지난 1985년부터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기획처장, 중국산업경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학계에서 중국경제 전문학자로 손꼽고 있다. 부인 정미경(47) 씨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