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진(52) 신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은 "실천적 진리 탐구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주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손 총장은 지난 1985년부터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기획처장, 중국산업경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학계에서 중국경제 전문학자로 손꼽고 있다. 부인 정미경(47) 씨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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