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 구상문학관, 문학창작교실 개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구상문학관은 7일 40여명의 문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필과 소설, 시 부분의 문학창작교실을 개강했다. 매주 1회 2시간씩 오는 8월초까지 열리는 창작교실에서 시는 왜관 출신인 철학박사 김주완 교수가 담당하고, 수필은 수필가 장호병 교수, 소설은 장편소설 '검은 강'을 집필한 박희섭 소설가가 지도한다.

칠곡 구상문학관 창작교실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개설돼 지역문인 배출의 산파역을 담당하고 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