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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웃 가게서 8차례나 금품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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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알고 지내던 이웃의 가게에 들어가 몰래 금품을 훔쳐온 50대가 결국 경찰에 덜미. 대구 중부경찰서는 12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S씨(54)를 입건.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 이웃인 김모(50) 씨의 만물상에 놀러가 김 씨가 손님을 맞는 틈을 타 현금 8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41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는 것.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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