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로운 외국인 며느리, 한국 친정 엄마 생긴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시 지원프로그램 마련…한국 가정 생활 적응 도와

외국인 며느리들에게도 한국인 친정엄마가 생길 전망이다. 대구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친정어머니 역할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돌보미 서비스-친정엄마가 생겼어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절 등에 관한 교육을 이수한 여성노인이 직접 결혼이민자 가정을 방문, 친정어머니 역할을 맡아 결혼이민자들의 한국가정 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것.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12일 대구에 살고있는 결혼이민자가정 2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한국어와 생활예절 등의 교육지원 ▷자녀양육지원 ▷민원업무동행 등 개인활동지원 ▷요리·청소·다리미질 등 가사지원까지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친정어머니 역할을 맡게 될 여성노인들의 신청도 30일까지 받아 오는 4~10월 주 1회 이상 결혼이민자 가정을 방문해 한국문화도우미 역할을 하게할 계획이다.

최은숙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상담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를 배울 기회가 부족한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연령대가 대부분 20대 초반인 특성을 고려해 자녀양육문제와 한국문화 적응 등에 대한 해결책 마련과 노인일자리 마련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053)475-2324.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군 당국이 유엔군사령부의 신속한 현장조사 요청을 거절했다고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6에서는 (주)덕산제이엠로보틱스의 최첨단 로봇들이 탈과 한복을 착용하고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 연휴인 26일 부산역에서 무궁화호 기관차 바퀴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이송 사실을 공개하며 한국 정부와 외교적 갈등이 불거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비공식 합..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