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5일 올해 12월 개통 예정이었던 남구미나들목을 오는 7월에 조기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 구미 오태동(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167.8km)에 위치한 남구미나들목의 연결로로 0.85km 구간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남구미 1교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경북본부 관계자는 "확장공사가 오는 7월에 끝나 나들목이 조기 개통되면 차량 지·정체가 해소돼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연간 7억 여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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