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구미나들목 오는 7월 조기 개통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5일 올해 12월 개통 예정이었던 남구미나들목을 오는 7월에 조기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 구미 오태동(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167.8km)에 위치한 남구미나들목의 연결로로 0.85km 구간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남구미 1교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경북본부 관계자는 "확장공사가 오는 7월에 끝나 나들목이 조기 개통되면 차량 지·정체가 해소돼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연간 7억 여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