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살아가는 이야기] 올 봄 돼지고기 많이 먹겠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 집 식구가 모두들 과체중이라 육식을 줄이고, 채소를 많이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식탁은 '저 푸른 초원 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집에도 고기를 맘껏 먹는 날이 있는데 그건 바로 황사 낀 날이랍니다. 몸 속의 중금속을 돼지고기가 배출한다는 설을 듣고부터 황사 낀 날에는 꼭 남편이 돼지고기를 사옵니다. 그러곤 절대로 먹고 싶어 사온 게 아니라 중금속을 씻어내려고 사왔다며 강조에 강조를 합니다.

그러니 황사 낀다는 소식만 들으면 대구와는 거의 상관없는데도 아이들은 꼭 아빠에게 전화를 합니다. ㅋㅋㅋ

봄철에만 잦던 황사가 요즘에는 각종 기상 이변으로 시기가 앞당겨진데다 계절에 상관없이 한번씩 약하게 황사가 끼더군요.

지금부터 봄철 끝날 때까지는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 같습니다. 황사에는 물을 많이 먹고 몸을 청결히 하고 중금속에는 돼지고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모두들 건강히 황사를 이겨냅시다.

송경진(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