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수자원개발연구소와 울릉군이 섬 지역 '바다목장 조성' 사업을 위해 지난 주말 울릉 북면 천부·현포마을 앞바다에 각각 넙치 어린고기 2만 마리를 해안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넙치는 8cm이상 크기의 치어로 경북수자원개발연구소가 울릉군에 무상 공급한 것. 2. 3년 후에는 어민들의 소득자원 활용과 함께 서서히 황폐화해 가고 있는 울릉도 근해 어장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릉군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고급 어종인 감성돔 12만 마리, 조피볼락 8만 마리 어린전복 7만 3천 마리를 추가로 방류, 바다목장 만들기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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