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통장에 입당 권유 사태' 비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대구 북구의 한 통장총회에서 동장이 통장에게 입당을 권유한 사태(본지 27일자 2면 보도)와 관련, 27일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제를 근본부터 파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구시당은 또 "한나라당이 공무원을 동원해 신 관권선거를 획책하려는 행태는 무법천지를 연상케 한다."고 비판하고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경훈기자 jghun31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