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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리그 사수' 목매는 유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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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2006-2007시즌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리그 상위권, 챔피언스 리그 4강 등에 오른 팀들의 성공과 강등권 팀들의 실패가 엇갈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승점 3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9), 왓포드(승점 23)는 나란히 18~20위로 강등권에 속해 있다. 왓포드의 강등은 확정적이고 셰필드와 웨스트햄은 풀햄(승점 35), 위건 어슬레틱(승점 34), 찰튼 어슬레틱(승점 32)이나 그보다 승점이 많지만 39점으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미들즈브러와 아스톤 빌라 등과 순위 바꾸기를 노린다.

셰필드와 왓포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 리그에서 올라온 팀들이나 한 시즌 만에 다시 강등될 위기에 몰렸고 프리미어리그에 주로 머물렀던 웨스트햄은 시즌 초반만 해도 예상치 않았던 수모를 겪게 될 처지에 놓였다.

반면 팀 역사상 처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해 9위를 달리고 있는 레딩은 14일 오후11시 풀햄과 홈 경기를 가진다. 레딩의 설기현도 이날 출전이 예상된다. 미들즈브러와 아스톤 빌라도 같은 시각 맞대결을 펼치며 미들즈브러의 이동국 역시 교체 출전을 준비 중이다.

박지성이 부상으로 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각각 15일 오전1시30분에 왓포드, 자정에 블랙번과 FA컵대회 준결승을 갖는다. 두 팀은 FA컵대회 결승에서 만날 확률이 매우 높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격돌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승점 3점 차로 우승 다툼을 벌이고 있는 리그에선 5월10일 대회전이 예정돼 있어 두 팀은 다관왕을 향한 대격돌이 예상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선 셀타비고, 레알 소시에다드, 힘나스틱이 18~20위의 강등권에 몰려 있고 빌바오와 레반테도 인접해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에선 파르마, 메시나, 아스콜리가 강등권에 처해 있는데 한때 강호였던 파르마의 몰락이 눈에 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빌레펠트, 마인츠05, 뮌헨글라트바흐가 강등권에 속해 있다. 마인츠는 차두리가 주전을 확보하지 못한 팀이기도 하다.

김지석기자 jise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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