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동성로 번화가 노점상을 상대로 자릿세를 뜯어온 혐의로 동성로파 행동대원 A씨(29)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38) 등 동성로파 및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6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6개월 동안 중구 동성로에서 휴대전화 단말기 판매 노점을 하고 있던 한 통신회사 지점으로부터 자릿세 명목으로 월 200만 원씩 모두 1천2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광역수사대는 유흥업소에서 해고당한 데 불만을 품고 10여 차례 찾아가 종업원을 폭행하고 업소 내 기물 등을 파손한 혐의로 동성로파 C씨(39)도 구속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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