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한국예총 전국대표자대회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내외 귀빈 및 한국예총 회장단, 10개 회원단체 대표, 122개 연합회장과 지부장 등 300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예술문화의 탈 경계'를 주제로,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대표가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각각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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