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세천 지구가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
세천지구 조합과 한라건설(주)은 18일 오후 달성군 세천리·서재리 일원을 신시가지로 조성하는 도시개발(토지구획정리) 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금호강변에 접해 있는 13만 평 규모의 세천 지구는 2009년까지 600억 원의 부지조성 사업비가 투입돼 공동주택(3만 7천 평) 및 단독주택지(4만 5천 평)로 개발되며 초·중등 학교가 들어서게 된다.
성서 5차 단지(세천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진행되는 세천 지구는 죽곡택지지구와 서재지구 등과 맞물려 40여만평의 신흥 주거지로 변모하게 되며 성서 5차 단지 조성이 끝나면 3만 7천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심 발전에서 제외돼 왔던 대구 서·북부 지역이 세천 지구 개발로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세천 및 서재 지역에 조성되는 주거 타운은 성서 공단 배후의 친환경 주거지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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