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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핫 클릭] '경주의 밥' 이젠 달라져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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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신문 가장 많이 본 기사(4월 12일~4월 18일)

1위 지역 부동산 시장 '입주와의 전쟁' 본격화 (4월 16일)

2위 도시철도 3호선 전면 지상화-모노레일 유력 (4월 13일)

3위 대담해진 번호판 가리기…'걸려도 본전' (4월 14일)

4위 송현여고 여행단 버스 충돌…운전자 사망 (4월 12일)

5위 과속 한밤·새벽도 '찰칵찰칵'…"함정단속" 불만 (4월 12일)

6위 신천대로서 40대 여성 차량 5대 잇단 추돌 (4월 17일)

7위 직장 女동료 살해 후 시신 불태운 20대 영장 (4월 12일)

8위 아파트 지니 상가 뜨네…건설시장 판도 변화 (4월 13일)

9위 [포토] 대구에 120m '아찔' 스카이점프대 등장 (4월 12일)

10위 아파트 분양 부적격 당첨자 전면조사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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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부실한 경주 수학여행 식단 사진이 매일신문 홈페이지를 떠들썩하게 했다. '부실한 경주 수학여행 식단, 인터넷서 떠들썩' 기사(17일)는 11위에 올랐다. 최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라 온 글은 경주 수학여행의 문제점을 한눈에 드러냈다. 배식도 자율이 아닌 '주는 대로 받는 식'이었으며 사진 속 식단은 김치 한두 조각과 김 몇 장, 콩나물 무침 등이 고작이었다. 지난 12일 올라온 이 글은 조회수가 53만여 건에 댓글 2천500여 개가 달릴 정도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이디가 '경주사람'인 네티즌은 "경주사람으로서 경주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면서 "관계당국에서 철저히 조사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글을 매일신문 홈페이지에 올렸다.

아찔한 교통사고 기사에도 네티즌들의 클릭이 이어졌다. '송현여고 여행단 버스 충돌…운전자 사망'(12일) 기사는 4위에 올랐고 '신천대로 40대 여성 차량 5대 추돌'(17일) 기사는 6위를 기록했다.

경찰이 이달 들어 전격 실시하고 있는 '심야 시간대 차량 제한속도 위반 단속'을 두고 말들이 많다. '과속 한밤·새벽도 찰칵찰칵…함정단속 불만'(12일) 기사는 5위에 올랐다. 교통사고, 특히 인명사고의 주범인 심야 과속을 막기 위해 경찰이 초강수를 두고 나왔지만 함정단속이라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단속이 심해지면 이를 피하기 위한 몸부림은 갈수록 대담해지는 법. '대담해진 번호판 가리기…걸려도 본전 배짱'(14일) 기사는 3위를 기록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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