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23일 경북 경산시 신천동에 '경산CNG(압축천연가스)충전소'를 준공했다. 경산지역 첫 충전소로 35억 원이 투입됐고 1천159㎡ 부지에 압축기 2대, 저장용기 4기, 충전기 1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하루 최대 120대를 충전할 수 있다. 이로써 대구도시가스는 성서, 매곡, 동호, 검단, 범물, 동명 등 8개 충전소를 보유하게 됐다.
정충영 대표는 "경산 충전소로 버스업체들의 CNG 충전이 용이해지고 비용 절감 효과가 커 경산지역의 천연가스버스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