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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근거리무선통신 개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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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지역혁신센터(RIC·소장 박용완)는 지난 27일 국내 최고의 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을 보유한 레이디오펄스(주)(대표 왕성호)와 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차세대 근거리무선통신 기술개발을 본격화한다. 레이디오펄스는 국내 업계 최초로 근거리무선통신기술인 '지그비(Zigbee)'용 단일 칩(chip) 을 개발해 '한국반도체 기술대상 핵심기술상'과 신기술 인증(NEP)을 받은 유망벤처다.

영남대 RIC는 레이디오펄스(주)로부터 지그비용 무선모듈 100개를 무상 지원받고 지그비용 칩을 지속적으로 공급받는다. 레이디오펄스(주)는 영남대 RIC를 거점으로 대구, 구미, 칠곡, 경산 등지에 분포해 있는 지역 모바일업체들을 대상으로 지그비 관련 교육과 기술지원 서비스도 한다.

영남대 RIC는 최근 UWB(초광대역 무선통신) 칩 공급회사인 미국 엘레리온 사의 국내 공급회사인 미르텍과도 칩 공급 및 기술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은 바 있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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