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를 16일과 17일 군위 의흥초교(16일)와 안동 일직초교(17일)에서 갖는다. '고구려-역사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한 역사 왜곡의 실상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한편 고구려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불꽃무늬금동관 등 대표적인 유물 60점을 복제, 전시한다.
고구려 문양 목판인쇄 체험과 고구려 문양 전돌 탁본 체험, 고구려 관련 퍼즐 맞추기, 활쏘기 체험 등 고구려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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