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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인삼 수출길 활짝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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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 가공업체인 김정환홍삼(대표 김정환·54)이 생산하는 인삼가공식품이 최근 FDA(미국식품의약청)에 등록되고 세계 최대 다국적 임상대행 전문업체인 코방스(COVANCE)로부터 식품안전성 테스트까지 마쳐 대미 수출 전망이 밝아졌다.

김정환 홍삼은 지난해 미국 현지 법인설립과 'KIM'S RED GINSENG' 브랜드로 미국에 상표등록을 완료, 올 들어 현재까지 12만 달러의 수출을 마쳤으며 이달에도 미주 취급점 및 대리점에 18만 달러의 추가물량을 계약한 상태다.

김정환 대표는"미국 내의 한국마트는 물론 주류사회의 마트에도 납품할 예정이다."며 "풍기인삼의 대미시장 개척을 계기로 전세계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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