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시의회 의원들 '환경미화원 체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휴, 생각보다 힘드네요.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포항시의회 보사산업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쓰레기 수거실태 및 분리수거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을 했다.

이상구 위원장을 비롯한 복덕규, 김상원, 이진수, 홍필남 시의원은 옛 청소과 건물이 있는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사무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곧바로 청소차에 올라 현장으로 향했다.

또 권영만, 안정화, 임영숙, 최성용 시의원은 거주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 현황을 파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의원들은 청소 후 수거한 청소차량을 타고 호동쓰레기매립장에 모여 분리수거 및 매립장 운영상황에 대해 담당 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청소행정 전반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시의원들은 "현장에 나가보니 재활용품이 일반쓰레기와 섞여 배출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이 분리배출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상구 위원장은 "분리수거를 생활화해 자원을 아끼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