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바둑협회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한·중·일 3개국 5개 도시 130여 명의 기사가 참가하는 '2007 국제바둑교류전'을 8, 9일 덕영빌딩(중구 서문로 2가)에서 연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사들은 중국 칭다오 및 닝보, 일본 히로시마와 후쿠오카시 소속으로 대구를 포함, 5개 도시 선수가 풀리그전으로 대국을 펼쳐 승률이 가장 높은 도시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프로 바둑기사 서능욱 9단 초청, '지도다면기'와 서능욱 9단과 닝보시 감독인 왕이민 프로 7단과의 대국도 예정돼 있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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