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의 박병훈이 17일 일본 나가사키현 고토에서 열린 일본 철인3종경기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대구철인3종경기연맹이 19일 알려왔다.
수영 3.8km, 사이클 180.2km, 마라톤 42.2km를 연속해서 달리는 이날 경기에서 박병훈은 8시간46분32초의 기록으로 2위인 일본의 가와하라를 4분37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박병훈은 4월에 열린 전일본 스트롱맨 대회(수영 3km+사이클 155km+마라톤 42.2km)에서 우승하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해 이번 대회 배번 1번을 배정받아 출전,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외 철인3종경기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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