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는 청년 교육 프로그램인 '2007 경당'이 2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영주 동양대에서 열렸다.
'코리아의 신(新)문명을 찾아서'를 주제로 미래재단이 주최하고 코리아글로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80명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참가했다.
첫날인 25일 이이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의 '중화주의와 동아시아의 미래' 강연을 시작으로, '한중 역사 전쟁의 실체'(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수), '한국 문화성의 형질적 원리'(조용진 한서대 교수), '대쥬신을 찾아서'(김운회 동양대 교수), '21세기 경당의 모색, 반크'(박기태 반크 단장) 등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이 마련되며 단궁과 부여검 체험, 소수서원 선비촌 답사, 명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동양대 관계자는 "경당은 평민층 자제들에게 문무를 가르치던 고구려의 공교육기관으로 당시 경당이 중국의 영토 침략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새롭게 부활한 경당은 중국의 역사 침략에 맞서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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