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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절' 점안봉불법회 '함께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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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전통문화체험관광을 위해 동화사를 찾은 재한몽골인 유학생과 이주노동자들.
▲ 한국의 전통문화체험관광을 위해 동화사를 찾은 재한몽골인 유학생과 이주노동자들.

국내 이주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2일 발족한 '함께 사는 세상'이 7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태전동에서 이주노동자지원상담센터와 '이웃절' 개원 및 점안봉불법회를 연다.

'함께 사는 세상'은 (사)한몽골불교교류협회(이사장 지성·회장 이외수)와 불교국제포교후원회를 산하기구로 두고 있으며, 몽골 불교계와 상호 친선방문교류와 현지 의료봉사, 장학금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함께 사는 세상'은 또 이주노동자들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이들의 신앙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행공동체인 '이웃절'과 지원상담센터를 개설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리랑카 대사를 비롯해 교계 인사, 후원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053)657-0408.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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