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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수첩-이찬기 포항세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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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기(42) 신임 포항세관장은 "고객위주 관세행정 구현과 지역경제의 충실한 동반자 역할 수행을 위해 전 직원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충북 충주 출신인 이 세관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38회 행정고시에 합격, 관세청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마산세관 진주출장소장을 거쳐 지난해 서기관으로 승진, 감사담당관을 역임했다. 부인과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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