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토반도 서쪽 130㎞ 해역에서 4일 오후 1시 30분 진도 7.8의 지진이 발생, 이날 오후 2시 30분 울릉지역에 해일이 내습해 4m의 파도 속에서 조업 중이던 오징어잡이 어선에서 어민 한 사람이 바다에 빠져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해난 구조에 나선 동해해경 울릉파출소 소속 쾌속단정은 250마력 엔진 2대를 장착하고 50노트의 항속으로 사고지점에 도착해 바다에 빠져 있던 어민을 20분 만에 구조, 저동항으로 옮겼다. 또 저동1리 주민 1천480여 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이날 훈련은 울릉군재해대책본부가 해일 발생에 대비해 경찰서, 울릉119안전센터, 수협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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