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창녕군이 생태환경 보존과 멸종위기 조류복원을 위해 손을 잡는다.
6일 오후 3시 경북대 제1회의실에서 노동일 경북대 총장, 하종근 창녕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환경 보존과 따오기 같은 멸종위기 조류복원을 위한 관·학 협력 및 교류 활성화 협약서를 체결한 것.
이에 따라 경북대와 창녕군은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의 종복원 사업 ▷람사 등록 습지인 우포늪의 생태환경 보존사업 ▷관·학 공동연구 및 학술정보·행정자료의 상호 교환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초청·지원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