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창녕군이 생태환경 보존과 멸종위기 조류복원을 위해 손을 잡는다.
6일 오후 3시 경북대 제1회의실에서 노동일 경북대 총장, 하종근 창녕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환경 보존과 따오기 같은 멸종위기 조류복원을 위한 관·학 협력 및 교류 활성화 협약서를 체결한 것.
이에 따라 경북대와 창녕군은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의 종복원 사업 ▷람사 등록 습지인 우포늪의 생태환경 보존사업 ▷관·학 공동연구 및 학술정보·행정자료의 상호 교환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초청·지원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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