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대표 작가 작품 '한자리에'

근현대 유명작가 100인전

김환기, 이왈종, 남관, 전혁림, 장욱진, 천경자, 이숙자, 김종학, 김병종, 변종하, 김창영, 류경채, 최영림, 김창렬, 김영재, 김영주, 이석주, 사석원, 황주리, 황유엽, 이만익, 장리석, 곽덕준, 구자승, 김영택, 한풍렬, 박영선, 홍종명, 곽덕준, 이두식, 장이규, 도문희, 조병덕, 조부수, 이두옥, 조규석, 김종식, 곽동효, 노광, 장두건, 오이량, 고 박정희 대통령, 운보 김기창, 소정 변관식, 남농 허건, 내고 박생광, 심향 박승무, 청전 이상범, 고암 이응로, 산정 서세옥, 이당 김은호, 유산 민경갑, 운정 김흥종, 목불 장운상, 가혜 이방자, 양달석 등.

최근 10년 만의 활황세를 띠고 있는 한국 미술시장에서 아트페어나 경매시장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작가군이다. 그러나 지역에서는 그렇게 자주 볼 수는 없던 작가들이다. 주식회사 미술시장이 부산미술관 개관 11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근·현대 유명작가 100인 초대전' 순회전이 4월 서울, 5월 부산, 6월 서울에 이어 18일부터 23일까지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기회가 빈번하지는 않은 만큼 한국 미술시장의 판도나 흐름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부산의 초대형 기업 갤러리 미술시장은 인터넷 쇼핑몰, 일반 경매와 온라인 경매, 작품감정 등의 사업과 함께 서울 라인갤러리 지점, 평창동 지점과 롯데호텔 내에 1천500여 평 규모의 부산미술관 지점이 있으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053)420-8015.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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