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개발 비리' 코오롱건설 영업본부장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개발 수주비리'를 수사 중인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최종원)는 1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해 도시정비업체 관계자에게 거액을 제공한 혐의로 코오롱건설 영업본부장 K씨(50)를 구속했다. 법원이 지난달 4일 한 차례 기각했던 K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받아들인 것.

대구지법 홍이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추가 혐의가 확인됐고 사안의 중요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사유를 밝혔다. 이로써 이번 사건과 관련, 구속자는 도시정비업체 관계자 4명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었다. 검찰은 또 이날 코오롱건설로부터 대가성 돈을 받은 도시정비업체 관계자 4명에 대해서도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검찰은 코오롱건설로부터 대가성 돈을 받은 서울, 부산, 인천, 대전 지역 도시정비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가 사실상 끝남에 따라 이번주 내로 관련자들을 기소한 후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