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번주 뭘 볼까] 샴 外

▲ (위로부터) 샴,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 (위로부터) 샴,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 장르: 공포

★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팍품 웡품

★ 출연: 마샤 왓타나파니크

★ 상영시간/등급:

★ 줄거리: 샴쌍둥이로 태어났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핌과 플로이. 어릴 적 영원히 함께 하기로 약속한 이들이지만 15살이 되던 해 1%의 생존율이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분리수술을 강행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핌만 살아남는다. 16년 후 어린 시절을 함께 한 집을 찾아간 핌은 자신과 똑같이 성장한 죽은 플로이의 모습을 보게 되고, 자신 곁에 플로이가 계속 붙어 있다는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그녀에게 끔찍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색다른 소재의 공포 이야기로, 태국영화다.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 장르: 로맨스

★ 감독: 줄리 델피

★ 출연: 줄리 델피/아담 골드버그

★ 상영시간/등급: 100분, 18세관람가

★ 줄거리:미국 남자 잭과 프랑스 여자 매리온은 파리에 도착한다. 고향에 돌아와 편안한 여자와 달리 남자는 낯선 도시 파리가 좀처럼 적응되지 않는다. 빨래를 해주기 위해 벌컥벌컥 수시로 방문을 여는 그녀의 어머니가 못마땅한 잭은 이 뿐만 아니라 시끄럽고 말 많은 프랑스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가는 곳마다 그녀의 옛 남자친구들을 마주치면서 과거에 집착하고, 매리온은 그런 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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