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인도위에서의 꿀맛같은 낮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북구의 한적한 인도위에 아저씨가 벌렁 드러누웠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다 밀려오는 오후의 식곤증을 참지못한 듯 시원한 가로수 그늘을 이불 삼아 곤한 잠에 빠진 것입니다. 요란한 매미울음소리도, 행인들의 눈총에도 아랑곳 없이 아저씨는 깊은 토막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