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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과학 전시·체험전' 대백프라자서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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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나는 원리 직접 배워요"

▲ 26일 대백프라자에서 열린
▲ 26일 대백프라자에서 열린 '항공과학 전시· 체험전' 에서 어린이들이 파일럿 복장을 직접 입고 모형항공기 등을 만져보며 좋아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항공과학 전시·체험전'이 한국 항공소년단 대구·경북연맹 주관으로 26일 오전 11시 30분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개막됐다.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체험전(개장 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은 현대 과학의 꽃이라 불리는 항공과학의 원리와 역사, 기초지식 등을 직접 체험하고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5개 테마로 구성된 전시·체험전은 각기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풍동 실험장치와 날개 리브 구조 모형을 전시한 '항공기초과학' 코너, F-15와 블랙이글, T-50의 비행 영상물을 볼 수 있는 '항공기 구조' 코너는 항공 기술 발달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T-50 페이퍼 플레인 제작교실과 실물 항공기 시뮬레이션이 마련된 '체험코너'에선 직접 항공기의 원리를 이용해 비행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전시·체험전 기간에는 공군의 후원으로 공군 전투기 조종사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일럿 복장을 직접 입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파일럿 체험도 할 수 있다. 김상문 한국 항공소년단 대구·경북연맹 사무국장은 "일반인들이 항공 과학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전시·체험전을 마련했다."며 "눈으로 보고 직접 만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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