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2일 청송군청 회의실에서 정례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동서6축고속도로 연기 권고에 따른 북부지역 시·군의 공동 대응방안과 조기 실시해 국토 균형발전과 낙후된 북부지역 개발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오는 11부터 22일까지 예천에서 열리는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개최에 따른 협조사항 등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상호 토의하고 협조방안 등을 모색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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