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첨단문화회관은 27일까지 '달서구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달서구에 주소가 있고 음악에 소질과 취미가 있는 만 45세 이하 남녀로, 급여나 수당을 받지 않고 구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남성합창단의 경우 테너, 베이스이며 여성합창단은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알토다.
합창단원은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과 실기심사(한국가곡 1곡)를 통해 선발되며 신청서류는 달서구청 홈페이지(http://dalseo.daegu.kr)나 달서구첨단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dsac.or.kr)에 있는 양식을 출력해 제출하거나 달서구첨단문화회관 2층 사무실(운영팀 667-3081)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전화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 통지하며 28일 서류심사 합격자발표,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진기자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