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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등록기업 퓨어나노텍 "대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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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호산동에 본사 주소지를 둔 코스닥 상장기업 퓨어나노텍(모터펌프 전문 업체)이 서울 압구정동으로 본사 주소지를 옮길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상장기업은 94곳에서 93곳으로 줄어들게됐다.

퓨어나노텍은 김종학 프로덕션에 M&A됨으로써 회사명도 김종학 프로덕션으로 변경됐으며, 다음달 28일 이사회를 통해 본사 주소지도 옮길 예정이라는 것.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99곳이었던 대구·경북지역 상장기업이 최근 본사의 서울 이전 등으로 93곳으로 급감하게 됐다."며 "다른 지역과 달리 대구·경북지역 상장기업은 이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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